무향인데 에센셜 오일이 열여섯 개 들어 있어요

무향은 대개 성분표에 향료라는 한 단어가 없다는 뜻이에요. 저희가 읽은 무향 제품 417개 중 42개가 향이 나는 식물성 오일을 담고 있었어요.

가이드

무향은 거의 언제나 한 가지를 뜻해요. 성분표에 향료라는 항목이 없다는 거요.

실재하고 확인도 되는 사실이에요. 동시에 사람들이 샀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좁고요.

저희가 읽은 제품 중 417개에 향료 항목이 없어요. 그중 42개가 에센셜 오일을 담고 있어요. 향이 나는 식물성 원료고, 브랜드가 향수처럼 조합해서 넣었다면 향료라는 항목이 덮었을 것들이에요. 무향 제품 열 중 하나 정도예요.

저희가 찾은 가장 극단적인 사례는 에센셜 오일 열여섯 개와 표시 대상 향료 성분 셋이 든 크림인데, 108개짜리 목록 어디에도 향료 항목이 없어요.

왜 이런 일이 생기나요

향료가 냄새에 관한 설명이 아니라 표기상의 분류라서요.

브랜드가 향료 회사에서 조합된 향 원료를 사 오면, 그 전체를 향료 하나로 적어요. 대신 라벤더오일과 베르가모트오일과 로즈마리잎오일을 따로 넣으면, 각각 자기 이름으로 적히고 그중 무엇도 향료가 아니에요.

피부는 그 차이를 몰라요. 라벤더오일에는 리날룰이 들어 있고 감귤 껍질 오일에는 리모넨이 들어 있어요. 둘 다 화장품에서 가장 흔한 접촉 알레르기 원인에 속해요. 어느 항목으로 들어왔든 상관없이요.

두 번째 결과도 알아 둘 만해요. 국내 표기 규정은 일정 기준을 넘으면 특정 향료 성분을 따로 적게 해요. 그래서 어떤 제품은 향료 기준으로는 무향이면서 같은 목록에 리모넨, 리날룰, 시트랄을 인쇄할 수 있어요. 아래 첫 제품이 정확히 그래요.

그리고 이 표시는 반대로도 작동해요. 에센셜 오일 하나 때문에 향이 있는 제품으로 분류되면서 향료 항목은 아예 없을 수도 있어요. 향 있음과 무향은 둘 다 줄임말이고, 결정하는 건 성분표뿐이에요.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타임리버스

문구와 목록 사이의 간격을 저희가 찾은 것 중 가장 또렷하게 보여 줘요.

성분 108개 중에 향료 항목이 없어요. 찾아봤고 정말 없어요.

이제 88번부터 105번을 보세요. 에센셜 오일 열여섯 개가 줄지어 있어요. 올리브오일, 오렌지오일, 필리핀오렌지껍질오일, 92번 라벤더오일, 93번 베르가모트오일, 94번 로즈마리잎오일, 95번 오렌지껍질오일, 그리고 리씨열매오일, 연필향나무오일, 왕귤껍질오일, 아틀라스시다나무껍질오일, 센티드제라늄꽃오일, 커먼자스민오일, 장미꽃오일, 갈바눔수지오일, 발삼코파이바수지요.

그리고 목록 전체의 마지막 세 항목이요. 106번 리모넨, 107번 리날룰, 108번 시트랄이에요. 표시 대상 향료 성분이고, 위의 오일들이 데려온 것들이에요.

그러니까 이 제품은 그 문구가 뜻하는 유일한 기준에서 무향이고, 동시에 향료 회사의 팔레트와 표시 대상 성분 셋을 담고 있어요. 두 문장이 동시에 참이고, 그게 이 글의 요점이에요.

라벨의 나머지도 읽어 볼 만해요. 마데카식애씨드가 열일곱 번째에 4,800ppm으로 공개돼 있어요. 0.48퍼센트고 병풀 관련 연구가 쓰는 구간 안이에요. 그 주변에 병풀에서 온 항목이 열둘쯤 모여 있고요. 실재하고 확인되는 배합이고, 이 크림을 살 이유예요.

타임리버스라는 틀은 아니에요. 레티놀이 108개 중 76번째, 방부제와 킬레이트제 블록 뒤에 함량 없이 있어요. 그 자리에서 일하는 레티놀 함량은 그럴듯하지 않아요. 그리고 이 크림을 임신 주의 목록에 올리는 게 바로 그 레티놀이에요.

향료 항목: 없음. 에센셜 오일: 16개, 표시 대상 성분 3개 추가 공개: 마데카식애씨드 0.48퍼센트

메디힐 티트리 더마 세럼

메디힐 티트리 더마 세럼 제품 사진

구조는 같은데, 에센셜 오일 양이 수치로 적힌 드문 경우예요.

향료 항목이 없어요. 티트리잎오일이 서른한 개 중 열여덟 번째에 300ppm으로 공개돼 있고, 티트리 오일의 주된 활성 성분인 4-터피네올이 스물다섯 번째에 20ppm으로 따로 적혀 있어요.

오일 양을 위치로 짐작하는 대신 숫자로 볼 수 있다는 건 드물고 정말 쓸모 있어요. 알레르기 위험 때문에 에센셜 오일을 피한다면, 300ppm은 따져 볼 수 있는 값이에요. 여기 나머지 넷이 주지 않는 것이고요.

다만 티트리 숫자들은 순서를 맞춰 읽으세요. 이 라벨에서 가장 큰 숫자는 여섯 번째 티트리잎수의 38,800ppm이에요. 하이드로솔은 티트리 원료 중 가장 약한 형태고, 사실상 미량을 담은 물이에요. 그러니까 가장 큰 숫자가 가장 묽은 형태 몫이에요. 스물두 번째 티트리잎추출물은 100ppm, 스물세 번째 티트리추출물은 90ppm이고요.

이 세럼의 보습 쪽은 잘 짜여 있어요. 글라이콜 셋이 앞쪽에 있고 베타인이 아홉 번째, 판테놀이 열 번째,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가 열한 번째예요. 약한 건 고순도 티트리라는 문구예요. 순도는 원료의 등급과 케모타입, 터피넨-4-올 비율에 관한 얘기인데 그중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아요.

향료 항목: 없음. 에센셜 오일: 1개, 300ppm 공개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수딩 토너

목록이 아주 짧아서 위치가 눈에 안 띌 수가 없어요.

성분이 열일곱 개예요. 티트리추출물이 첫 번째, 정제수보다 앞이에요. 티트리꽃/잎/줄기추출물이 일곱 번째고, 티트리잎오일이 여덟 번째예요. 이렇게 짧은 목록에서는 높은 자리고요. 향료 항목은 없어요.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려고 파는 제품에서 에센셜 오일이 열일곱 개 중 여덟 번째라는 건 멈춰 볼 만해요. 목록 끝의 미량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 제품 자체의 주의 항목이 베타인살리실레이트와 함께 그 티트리잎오일을 임신 시 고려사항으로 적고 있어요.

브랜드의 가장 믿음직한 문장은 아무것도 팔지 않는 문장이에요. 티트리 함량이 많아 하얀 침전물이 생길 수 있다는 안내요. 식물 비중이 실제로 크기 때문에 생기는 결과고, 추출물이 물보다 앞에 있다는 사실이 그걸 뒷받침해요.

안 버티는 문구가 하나 있어요. 페이지가 AHA 성분으로 각질과 피지를 정돈한다고 적어요. 후보는 열세 번째 시트릭애씨드뿐인데, 바로 앞 열두 번째에 소듐시트레이트가 있어요. 이 짝은 pH 완충제지 각질 성분이 아니에요. 이 라벨의 실제 각질 성분은 열다섯 번째 베타인살리실레이트고, 문구는 그걸 언급하지 않아요.

향료 항목: 없음. 에센셜 오일: 1개, 열일곱 개 중 여덟 번째

셀올로지 블루 이레이저 세럼

진정 세럼인데 목록 끝이 테르펜 더미예요.

향료 항목이 없어요. 에센셜 오일이 넷이에요. 쉰아홉 개 중 마흔두 번째 유칼립투스잎오일, 마흔일곱 번째 광곽향오일, 쉰네 번째 클레리오일, 쉰다섯 번째 로즈마리잎오일이요. 멘톨은 서른네 번째에 있고요.

이 패턴은 존재를 알고 나면 알아볼 수 있어요. 오일이 전부 마지막 3분의 1에 있어서 1퍼센트 아래로 묶여요. 그러니까 향 부담이 크지 않고 작은 쪽이에요. 오일이 열일곱 개 중 여덟 번째인 위 브링그린 토너와는 실제로 다른 얘기고요.

숫자가 없을 때 읽을 것은 위치예요. 그리고 이 카테고리에서는 대개 그게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신호예요. 쉰아홉 개짜리 목록 끝의 오일 넷은 향이고 그것도 적은 향이에요. 열일곱 개 중 여덟 번째의 오일 하나는 설계상의 결정이고요.

서른네 번째 멘톨은 별개로 봐야 해요. 사람들이 진정으로 읽는 시원한 느낌을 만드는데, 그 느낌은 염증이 줄었다는 것과 같은 말이 아니에요.

페이지에 즉각 진정 1위라는 문구가 있는데 범위도 기간도 측정 방법도 안 적혀 있어서 확인할 게 없어요.

향료 항목: 없음. 에센셜 오일: 4개, 전부 마지막 3분의 1

라곰 젤 투 워터 클렌저

반대 방향으로 어긋나서 넣었어요. 그리고 이쪽이 더 흔한 어긋남이에요.

페이지는 거의 무향에 가깝다고 적어요. 향료가 스무 개 중 열네 번째에 인쇄돼 있고요.

엄밀히 말하면 모순은 아니에요. 거의 무향에 가깝다는 건 조성이 아니라 느껴지는 세기에 관한 말이고, 적게 넣은 향은 실제로 옅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향료를 피하는 독자에게 거의 무향이라는 말은 도움이 안 돼요. 그 항목이 목록에 있는지를 알아야 하고, 있거든요.

이 클렌저의 나머지는 겨냥한 독자에게 합리적이에요. 비누 짝도 설페이트도 에탄올도 없고 보습 성분 셋이 앞 여섯 자리 안에 있어요. 24시간과 48시간 첩포 시험에서 비자극으로 판정됐고, 민감성 쪽 표방을 뒷받침해요.

그래서 향료가 여기서 더 중요해요. 건성과 장벽이 무너진 피부는 향료에 반응하는 피부와 크게 겹쳐요. 그리고 민감성 표시를 보고 제품을 고르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꼽는 유발 요인이 향료예요.

향료 항목: 있음, 스무 개 중 열네 번째

실제로 확인하는 법

성분표에서 향료 항목부터 찾으세요. 없으면 그 제품은 이 문구가 가진 유일한 뜻에서 무향이에요.

그다음 목록의 마지막 3분의 1에서 오일을 읽으세요. 꽃, 잎, 껍질, 수지 이름이 붙고 오일로 끝나면 에센셜 오일이에요. 라벤더, 베르가모트, 로즈마리, 티트리, 광곽향, 제라늄, 감귤 껍질요. 해바라기씨오일이나 호호바씨오일, 스쿠알란 같은 식물성 오일은 달라요. 향이 아니라 에몰리언트예요.

맨 끝에서 표시 대상 성분을 찾으세요. 리모넨, 리날룰, 시트로넬올, 제라니올, 시트랄, 쿠마린이 흔한 것들이에요. 이게 인쇄돼 있으면 앞면에 뭐라고 적혀 있든 향이 나는 뭔가가 제형에 있어요. 이 글의 한 제품에서는 그 셋이 108개 목록의 마지막 세 항목이고요.

숫자가 없으면 위치를 저울에 올리세요. 긴 목록 끝의 오일은 향이에요. 짧은 목록 앞쪽 절반의 오일은 배합상의 선택이고요.

그리고 무향을 순하다로 읽지 마세요. 흔한 유발 요인 하나를 뺀 거고, 산이나 알코올이나 향료를 대신한 식물 원료에 관해서는 아무 말도 안 해요. 병에 실제로 든 향 구성을 빼놓은 무첨가 목록이 눈여겨볼 모양이고, 그건 무첨가 문구에 적어 뒀어요. 반응하는 피부로 루틴을 짜는 방법은 빼면서 짜는 루틴에, 두 기준을 다 통과하는 제품들은 무향 픽스에 있어요.

자주 나오는 질문

에센셜 오일이 합성 향료보다 나쁜가요

원칙적으로는 아니고, 어떤 면에서는 반대예요. 조합 향료는 여러 물질을 덮는 항목 하나라서 안을 볼 수 없어요. 에센셜 오일은 하나씩 이름이 적혀서 뭐가 들었는지 알 수 있고요. 위험은 구체적인 분자에서 오는데, 라벤더와 베르가모트와 감귤 껍질은 어느 경로로 들어오든 감작을 더 잘 일으키는 축에 들어요.

왜 민감성 제품에 에센셜 오일을 넣나요

전통적으로 진정과 연결된 이미지가 있고, 그렇게 만들면 무향으로 팔 수 있어서요. 둘 다 실제 이유고, 둘 중 어느 것도 그 오일이 순하다는 근거는 아니에요.

무취랑 무향이랑 같은 말인가요

아니에요. 무취는 원료 냄새를 덮으려고 마스킹 향을 넣은 경우도 있고, 그건 여전히 향료 항목이에요. 무향이 더 구체적인 말이고, 목록에 대조해서 확인할 수 있는 쪽이에요.

목록 끝의 에센셜 오일도 문제가 되나요

대부분에게는 아니에요. 뒤쪽 자리면 1퍼센트 아래, 대개 훨씬 아래로 묶여요. 특정 분자에 접촉 알레르기 진단을 받은 사람에게는 위치가 그걸 없애 주지 않고요. 그럴 때 읽을 건 목록 끝의 표시 대상 성분들이에요.

에센셜 오일이랑 식물성 오일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에센셜 오일은 휘발성 방향 추출물이에요. 대개 꽃, 잎, 껍질, 수지에서 오고 향이 강해요. 해바라기씨오일, 호호바씨오일, 아르간오일, 스쿠알란 같은 식물성 오일은 향이 거의 없는 지방성 에몰리언트고요. 둘 다 라벨에 오일이라고 적히는데 완전히 다른 일을 해요.

무향이라고 적힌 제품을 들고 에센셜 오일이 들었는지 모르겠으면 상세페이지를 보내 주세요. 목록 마지막 3분의 1을 같이 읽어 볼게요.

이 글에 나온 제품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타임리버스

이 제품이 내세우는 광고 문구 4개를 성분표와 공개 자료로 확인해 봤어요. 그중 하나는 근거가 있고, 나머지는 일부만 맞거나 뒷받침할 게 없어요.

1근거 있음2부풀림1근거 없음

문구 검증 전체 보기 (4건)
근거 있음1
  • 마데카
부풀린 광고 문구2
  • 타임 리버스
  • (*활성-TECATM)
근거 없음1
  • [1등 진정]
메디힐 티트리 더마 세럼 제품 사진

메디힐

메디힐 티트리 더마 세럼

이 제품이 내세우는 광고 문구 5개를 성분표와 공개 자료로 확인해 봤어요. 그대로 받아들일 만한 건 없었어요. 잘해야 일부만 맞는 말이에요.

2일부 근거3근거 없음

문구 검증 전체 보기 (5건)
일부만 근거 있음2
  • 티트리
  • 수분진정세럼
근거 없음3
  • 업그레이드
  • 고순도 티트리
  • 빠르게 진정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수딩 토너

이 제품이 내세우는 광고 문구 4개를 성분표와 공개 자료로 확인해 봤어요. 그중 하나는 근거가 있고, 나머지는 일부만 맞거나 뒷받침할 게 없어요.

1근거 있음1일부 근거1부풀림1근거 없음

문구 검증 전체 보기 (4건)
근거 있음1
  • *티트리 성분 다량 함유로 하얀색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나,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므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일부만 근거 있음1
  • 3중 티트리와 시카 함유로 성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부풀린 광고 문구1
  • AHA 성분으로 각질과 피지를 정돈해 줘요.
근거 없음1
  •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TEST를 완료한 안심 제품입니다.

셀올로지

블루 이레이저 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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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근거 있음1근거 없음1내용 없음

문구 검증 전체 보기 (3건)
근거 있음1
  • 화장품법에 따른 기능성 화장품 심사(또는 보고)를 필함
근거 없음1
  • [피부과/약국 입점] 즉각 진정 NO.1 세럼
내용 없는 문구1
  • 블루 이레이저

라곰

젤 투 워터 클렌저

이 제품이 내세우는 광고 문구 13개를 성분표와 공개 자료로 확인해 봤어요. 그중 2개는 근거가 있고, 나머지는 일부만 맞거나 뒷받침할 게 없어요.

2근거 있음7일부 근거2부풀림2근거 없음

문구 검증 전체 보기 (13건)
근거 있음2
  • 젤 타입 아침 클렌저
  • 제형 : 탱글한 젤 제형으로 무색 투명해요.
일부만 근거 있음7
  • 스킨케어 성분 85% 함유 버블프리 젤 클렌저
  • 주요 기능 초민감성ㅣ수분케어
  • 추천 타입 & 제형 건성 피부
  • 젤 투 워터 타입 아침 보습 클렌저
  •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으니 매일 아침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을 거예요.
  • 시험 결과 : 24시간/48시간 첩포테스트 결과 비자극성으로 판정
  • 유의사항 : 가벼운 피부 화장이나 선크림의 1차 세안용으로도 좋아요. 단, 마스카라 등 포인트 메이크업은 전용 리무버를 사용해 주세요.
부풀린 광고 문구2
  • 수분 채움 아침클렌저
  • 향 : 거의 무향에 가까워요.
근거 없음2
  • 스킨케어 성분 85%
  • 99% 모공노폐물 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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