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는 뭐고, 정말 순한 산인가요

글루코노락톤은 국내 라벨 예순여덟 개에 나오는데 함량을 적은 건 다섯이에요. PHA를 유명하게 만든 연구는 8퍼센트에서 돌았고, 대부분의 라벨은 아무것도 안 적어요.

질문

짧게 답하면 PHA는 분류 이름이고, 국내 라벨에 실제로 올라오는 건 글루코노락톤이에요. 그리고 순하다는 평판은 일부 빌려 온 거예요.

PHA는 폴리하이드록시애씨드의 약자예요. 하이드록실기가 여럿 달린 분자라는 뜻이고, 그래서 글라이콜릭애씨드보다 크고 물을 더 좋아해요. 흔한 설명은 분자가 크면 피부로 천천히 들어가서 덜 따갑다는 거고요.

합리적인 설명이에요. 그리고 근거와 같은 말은 아니에요. 발표된 자료와 국내 라벨이 적어 둔 것에서 실제로 할 수 있는 말은 이래요.

글루코노락톤이 든 국내 라벨 예순여덟 개를 읽었어요. 그중 다섯이 함량을 적어요. 나머지 예순세 개는 알파벳만 주고 아무것도 안 줘요.

뭐가 PHA인가요

이 이름을 다는 물질이 셋인데, 국내 배합에서는 하나가 압도적이에요.

  • 글루코노락톤이 실제로 만나게 될 성분이에요. PHA 중 발표된 연구가 가장 많고, 아래 세 제품에 다 들어 있어요.
  • 락토바이오닉애씨드가 두 번째 이름이에요. 저희가 읽은 전체에서 라벨 일곱 개에 나오고, 그중 함량을 적은 건 하나도 없어요.
  • 갈락토스 계열 변형이 가끔 나오는데 뭔가 붙어 있는 경우가 드물어요.

들리는 것보다 중요한 구분이에요. 안전성과 효능 결과가 이 분류 안에서 서로 옮겨 가지 않거든요. 비슷한 락톤 다섯 가지를 본 안전성 평가에서, 글루코노락톤은 안전하다고 판정됐고 나머지 넷은 자료가 불충분하다고 판정됐어요. PHA는 안전하다는 근거가 뒷받침하는 문장이 아니에요. 글루코노락톤은 사용 범위에서 안전하다가 뒷받침되는 문장이고요.

연구는 실제로 뭘 보여 주나요

버티는 것과 안 버티는 것을 갈라 두는 게 좋아요. 그 사이 틈에 마케팅이 살거든요.

버티는 것. 글루코노락톤 8퍼센트를 4주 쓴 뒤 계면활성제로 자극을 준 피부에서, 기제와 무처치와 글라이콜릭애씨드보다 수분 손실과 붉은기가 유의하게 낮았어요. 12주 연구에서는 글루코노락톤 요법과 글라이콜릭애씨드 요법 둘 다 유의한 항노화 효과를 보였고요. 그리고 자외선을 쬔 사람 피부에서 글루코노락톤은 일광화상세포를 유의하게 늘리지 않았어요.

안 버티는 것. 그 같은 맞비교에서 글라이콜릭애씨드 요법이 측정 지표 두 개에서 PHA 요법을 이겼고, PHA가 이긴 지표는 없었어요. 그러니까 더 순하다는 말은 방어할 수 있어요. 똑같이 효과적이라는 말은 확립되지 않았고, 더 낫다는 말은 반증돼 있어요.

장벽 문구도 읽히는 것보다 물러요. 자극을 주지 않은 4주 시점에서는 다른 산 셋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어요. 보호 효과는 피부를 자극했을 때 나타나는 거고, 제품 페이지가 PHA가 장벽을 튼튼하게 한다고 적을 때 암시하는 것보다 훨씬 좁은 결과예요.

이 카테고리에는 되풀이되는 귀속 문제도 있어요. PHA 효과의 근거로 자주 인용되는 시험 하나는, 여러 산을 섞은 세럼을 만델릭애씨드 세럼과 위약에 견줬어요. 글루코노락톤 단독군이 아예 없었고요. 혼합물의 결과는 그 안의 성분 하나의 결과가 아니에요.

마지막 공백이 쇼핑에는 제일 중요해요. 안전성 평가가 수치 농도 범위를 내놓지 않아서, 이게 맞는 퍼센트라고 가리킬 수 있는 값이 없어요. 그래서 라벨로 갑니다.

토리든 밸런스풀 시카 각질 토너

저희가 권할 만한 제품 중에서는 PHA 함량이 가장 높고, 연구가 도는 구간 근처의 공개 둘 중 하나예요.

글루코노락톤이 마흔아홉 개 중 네 번째고 30,000ppm이에요. 3퍼센트고요. 네 번째면 국내 순서 규칙이 아직 줄을 세우는 1퍼센트 선 위라서, 위치와 숫자가 서로 아귀가 맞아요.

3퍼센트는 실제 함량이에요. 동시에 위 장벽 연구의 8퍼센트보다는 아래라서, 그 결과를 통째로 들고 오지는 마세요.

눈여겨볼 건 이게 PHA만 든 제품이 아니라는 거예요. 베타인살리실레이트가 아홉 번째, 락틱애씨드가 열여섯 번째, 카프릴로일살리실릭애씨드가 열일곱 번째고 전부 함량이 없어요. 그러니까 공개된 PHA에 살리실레이트와 AHA가 얹힌 구성이고, PHA의 순함 논리는 여기 같이 있는 것들까지 덮어 주지 않아요. 순한 토너가 아니라 복합 산 토너로 취급하세요.

이름의 진정 쪽도 실재해요.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일곱 번째, 병풀추출물이 열 번째에 1,000ppm으로 공개돼 있고 병풀 산 네 가지가 뒤를 받쳐요.

페이지 문구 하나는 안 버텨요. 미백 기능성 관련 줄이 유통 스펙 표에 뜨는데, 제품 등록이 아니라 성분 축의 항목이에요. 같은 게 아니고요.

공개: 글루코노락톤 3퍼센트 무향:

빌리프 프라블럼 솔루션 비건 PHA 클리어링 토너

제품 이름에 PHA가 있고, 그 이름의 값어치를 보여 주는 숫자가 있어요.

글루코노락톤이 서른여섯 개 중 스물한 번째고 1,000ppm이에요. 0.1퍼센트고요.

위의 3퍼센트와 장벽 연구의 8퍼센트 옆에 놓아 보세요. 폴리하이드록시애씨드가 표면 재생 목적으로 쓰이는 농도는 이 값보다 한두 자릿수 위예요. 성분이 실제로 들어 있는 건 맞고, 이름이 암시하는 일을 할 함량으로 들어 있지는 않아요.

나쁜 토너라는 얘기가 아니라 헤드라인이 잘못 붙은 토너라는 얘기예요.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여섯 번째인데 실제 성분의 실제 자리고, 페이지의 피지와 진정 쪽 얘기는 그것과 알란토인, 베타글루칸으로 길이 나요. 나이아신아마이드 보고 사세요.

사기 전에 둘만 확인하세요. 서른여섯 개 중 스물다섯 번째에 변성알코올이 있어요. 그리고 향이 꽤 실린 제형이에요. 오렌지껍질오일과 센티드제라늄꽃오일이 있고, 표시 대상 향료 성분인 리모넨, 시트로넬올, 제라니올, 리날룰이 전부 올라와 있어요. 피부가 반응해서 PHA를 찾아온 분이라면, 이 조합은 찾아온 이유와 반대로 작동해요.

공개: 글루코노락톤 0.1퍼센트 무향: 아니요

한스킨 클렌징오일&블랙헤드 [PHA]

세 번째 공개고, 제형이 전부를 결정하는 사례예요.

글루코노락톤이 쉰일곱 개 중 열네 번째에 100ppm이에요. 0.01퍼센트고, 씻어내는 클렌징 오일에서요.

이 숫자가 블랙헤드라는 틀이 암시하는 일을 못 하는 이유가 둘이에요. 토리든 함량의 300분의 1이고, 접촉 시간이 초 단위인 데다 헹굼물과 함께 나가는 제품이에요.

대괄호 안의 PHA는 3종 라인의 하나고, 같은 제품 이름 아래 AHA와 BHA 버전이 따로 있어요. 그리고 셋이 산만 바꾼 한 제형이 아니라 실제로 다른 제형이에요. 이 카테고리 평균보다 성실한 설계고요.

클렌징 오일로 판단하면 괜찮아요.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지우는 무난한 에스터와 식물성 오일 구성이에요. 노폐물은 지우고 피부에 유용한 성분은 남긴다는 문구는, 이 라벨의 어떤 기전으로도 씻어내는 오일이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오일 상은 기름에 녹는 걸 녹일 뿐이고, 내 장벽 지질과 화장품 막을 구분하지 않아요.

향 부담도 짚어 둘게요. 리모넨이 여덟 번째고 레몬, 오렌지, 자몽 껍질오일과 티트리잎오일이 목록에 있어요.

공개: 글루코노락톤 0.01퍼센트 무향: 아니요

그래서 PHA를 써야 하나요

글라이콜릭애씨드에 따갑고 각질 관리는 계속하고 싶으면, PHA는 시도해 볼 만해요. 근거 중에서 버티는 쪽이 내약성 쪽이거든요.

다만 숫자를 보고 사세요. 이 카테고리에서 알파벳은 거의 공짜고 함량은 아니에요. 그리고 저희가 읽은 예순여덟 개 중 예순세 개가 함량을 안 알려 준 채로 알파벳을 팔아요. 숫자가 적혀 있으면 아래의 3퍼센트와, 더 흥미로운 연구가 앉아 있는 8퍼센트에 견줘 보세요. 저희가 어디서든 찾은 최고값은 5퍼센트인데, 여기서 인용하지는 않는 제품이에요.

PHA가 같은 결과의 순한 버전일 거라고 기대하지는 마세요. 유일한 맞비교가 지표 두 개에서 반대로 나왔어요. 더 순하다와 똑같이 효과적이다는 두 개의 주장이고, 그중 하나만 근거가 있어요.

그리고 병 안의 나머지를 확인하세요. 위 세 제품 중 둘이 다른 산이나 향료 구성을 같이 담고 있어요. 향이 실린 제형 안의 순한 산은 순한 제품이 아니에요. 얼마나 자주 쓸지는 각질 제거 주기에, 수분 토너와 각질 토너의 차이는 수분 토너와 각질 토너에 적어 뒀어요.

자주 나오는 질문

예민한 피부에는 PHA가 AHA보다 나은가요

더 잘 견딘다는 쪽은 근거가 있어요. 계면활성제 자극 연구에서 글라이콜릭애씨드보다 수분 손실과 붉은기가 적었어요. 더 잘 듣는다는 쪽은 근거가 없고, 유일한 직접 비교에서는 글라이콜릭 요법이 지표 두 개에서 이겼어요.

PHA는 몇 퍼센트를 봐야 하나요

가리킬 만한 발표된 범위가 없어요. 비밀이 아니라 정직한 공백이에요. 실용적인 기준점은 이래요. 가장 많이 인용되는 연구가 8퍼센트에서 돌고, 저희가 찾은 국내 최고 공개값이 5퍼센트에 그다음이 3퍼센트고, 0.1퍼센트면 상자에 적힌 이름이 되는 구간이에요.

임신 중에 PHA 써도 되나요

글루코노락톤 자체는 살리실릭애씨드와 달리 흔한 임신 주의 목록에 없어요. 그런데 PHA라고 붙은 제품 중에 살리실레이트를 같이 담은 게 여럿이에요. 이 글에도 하나 있고요. 약자 말고 목록 전체를 읽으세요.

PHA가 각질도 정리하고 보습도 되나요

글라이콜릭애씨드보다 물을 더 좋아하는 건 맞고, 그 주장이 거기서 나와요. 그건 분자의 성질이지 이 라벨들의 함량에서 확인된 피부 결과는 아니에요. 하이알루로네이트와 글리세린이 같이 든 제품이면 그 성분들 때문에 보습이 되는 거고요.

PHA는 매일 써도 되나요

국내 제품 대부분이 공개하는 함량에서는 매일 쓴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을 거예요. 위 토너처럼 3퍼센트에 다른 산 둘이 같이 있으면, 제대로 된 각질 단계로 취급하고 격일부터 시작하세요.

PHA 제품을 들고 함량을 못 찾겠으면 상세페이지를 보내 주세요. 같이 찾아 볼게요.

이 글에 나온 제품

토리든

밸런스풀 시카 각질 토너

이 제품이 내세우는 광고 문구 2개를 성분표와 공개 자료로 확인해 봤어요. 그중 하나는 근거가 있고, 나머지는 일부만 맞거나 뒷받침할 게 없어요.

1근거 있음1부풀림

문구 검증 전체 보기 (2건)
근거 있음1
  • 밸런스풀 시카 각질
부풀린 광고 문구1
  • 식약처 고시 기능성 성분: 미백도움 (Danawa listing)

빌리프

프라블럼 솔루션 비건 PHA 클리어링 토너

이 제품이 내세우는 광고 문구 5개를 성분표와 공개 자료로 확인해 봤어요. 그대로 받아들일 만한 건 없었어요. 잘해야 일부만 맞는 말이에요.

1가능성2일부 근거1부풀림1반대 근거

문구 검증 전체 보기 (5건)
가능성 있음1
  • 과도한 유뷴기와 피부를 관리해주는 수부지용 토너
일부만 근거 있음2
  • 빌리프 프라블럼 솔루션 비건 PHA 클리어링 토너
  • 과도한 유분기와 피지를 관리하며 피부에 진정감을 주는 산뜻한 마무리감의 토너
부풀린 광고 문구1
  • 지성, 여드름 피부 및 민감성용
반대 근거 있음1
  • 물기있는 손바닥으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얼굴에 부드럽게 문질러 줍니다.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내어 마무리해줍니다.

한스킨

클렌징오일&블랙헤드 [PHA]

이 제품이 내세우는 광고 문구 8개를 성분표와 공개 자료로 확인해 봤어요. 그중 2개는 근거가 있고, 나머지는 일부만 맞거나 뒷받침할 게 없어요.

2근거 있음2일부 근거4부풀림

문구 검증 전체 보기 (8건)
근거 있음2
  • 1. 물을 묻히지 않은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마른 얼굴 전체에 피부 결을 따라 펴 발라줍니다. 2. 30초 정도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손에 약간의 물을 묻혀 한번 더 마사지해 줍니다. 3. 미온수로 깨끗하게 세안해 줍니다. *개봉 시, 용기 펌프에 체결된 스토퍼 제거 후 사용해주세요.
  • *식물유래 오일 성분 배합으로 제조되어 미세 침전물이 발생할 수 있으나, 제품 사용에는 이상없으니 흔들어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만 근거 있음2
  • 한스킨이 메이크업은 완벽히 지워주고 동시에 블랙헤드 관리도 가능한 ‘클렌징 오일&블랙헤드’ 3종을 출시했다.
  • 새롭게 선보이는 이 제품은 건성, 지.복합성, 민감성 피부 타입 별 최적화된 오일 포뮬러로 각각 출시되어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해 쓸 수 있도록 총 3종으로 구성돼있다.
부풀린 광고 문구4
  • 이 제품 하나로 매일매일 클렌징과 블랙헤드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제품으로 피부에 유용한 성분은 남기고 메이크업 잔여물, 노폐물, 묵은 각질 그리고 블랙헤드는 말끔하게 관리해준다.
  • 민감성 피부를 위한 ‘클렌징 오일&블랙헤드 PHA’는 피부와 직접적으로 닿는 면을 줄인 고점도 오일로 여리고 민감한 피부를 저자극으로 케어한다.
  • PHA성분은 분자 구조가 커서 피부에 천천히 흡수되어 민감한 피부의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준다.
  • 모든 피부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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